사진 김대연 기자 서창캠퍼스의 인문대와 경상대, 학술정보원 건물내에는 그린존이라는 흡연구역이 있다. 그로인해 실내에서 흡연이 가능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인상을 찌뿌리게 만들게하고 화재의 위험을 낳고 있다. 그린존은 한 기업이 지원하고 지난해부터 설치, 운용됐다.
이젠 아무도 공중전화를 찾지않는다. 동전이 다 떨어질까 걱정했던 어린 시절의 초조함과설레는 마음 앞에 수화기를 들었던 공중전화의 낭만은 사라졌다.
위기에 빠진 고양이를 구출하기 위해 119구급대원이 9분이 출동했다. 구급대원 아저씨 이왕 학교에 오신김에 '위기에 빠진 고려대'도 같이 구해주시면 안될까요?
(사진 김대연기자) 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날을 맞이해 캠퍼스에는 교수님께 감사하는 플래카드와 사은회를 준비하는 학과들을 볼 수 있다. 수업시간 전 한 학생이 스승의 날을 맞이해 이명훈(경상대 경제학과) 교수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자 캠퍼스 벤치마다 커프들이 점령한지 오래다. 이 커플들 사이를 무엇이 잇고 있을까?
이 신문이 인쇄되는 일요일 새벽을 평택 대추리는 어떻게 넘겼을까? 지난주 시위대와 전경, 군인들이 죽창과 곤봉에 때리고 맞는 모습이 전국에 방송됐다. 그 곳에는 지역 주민들이 아닌 일부 학생정치기구 소속 운동권 대학생들이 있었다. 그곳에는 평화시위는 온데간데없고 불법시위만 존재했다. 민주적인 것을 원한다면서 지금 비민주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다. 폭력은 절대
학교의 재정이 궁금하시다구요? 그렇다면 학교 재정현황을 담은 ‘교비회계 자금예산서’를 보세요.본교생이라면 본교의 교비회계를 열람할 수 있다. 이자료는 △중앙도서관 3층 사회과학실 △과학도서관 과제작성실 △학술정보원 2층 연속간행물실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당해년도 교비회계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도 한다.교비회계에는 당해 사업추진 계획을 알 수가 있으
비전선포식에서 밝힌 2010년도 서창캠퍼스 캠퍼스 맵. 독립채산제 실시로 독자적인 발전정책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서창캠퍼스(이하 서창)에 독립채산제가 시행된지 4년째다. 독립채산제는 국내 일부대학 제 2캠퍼스에서는 시행하거나 시행하려는 계획중이다. 대표적인 학교로는 연세대 원주캠퍼스와 경희대 수원캠퍼스가 있고, 한국외국어대 용인캠퍼스는 독립채산제 시행
요즘 학교에는 스승도, 학생도 없습니다.대화가 필요합니다.스승은 아버지와 같습니다. 학생은 자식입니다.캠퍼스 곳곳에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 웃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서창캠퍼스(이하 서창)에서 독립채산제가 시행된 지 올해 4년째를 맞이한다. 서창은 지난해보다 약 44억원 정도 증가한 약 760억원의 자금으로 운영된다.등록금 수입은 약 510억원으로 등록금 의지율은 약 67%다. 눈에 띄는 것은 △호연학사 창의관 △신봉초등학교 부지매입 △교육용 토지매입(오송) 예산으로 약 82억원이 편성된 점이다. 이로써 이들 사업들이
학군단 공사로 인해 서창캠퍼스와 신안리를 잇는 '헐떡고개' 언덕이 높아진지 6개월 째. 제대로 된 통학로가 아직도 갖춰지지 않아 매일 언덕을 넘어야 하는 신안리 거주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사진 김대연 기자)
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둔 지금, 한 대기업이 검찰의 재물대에 올랐다. 한 영화의 대사가 생각난다. "대한민국 검찰이 달려드면 깨끗한 사람 없다"
대학들마다 우수한 신입생들을 유치하려고 한다. 지방대학은 신입생 정원을 채우기 위해서, 수도권대학은 입학점수를 높이기 위해 안간힘이다. 신입생 정원은 학교재정으로 이어지고 입학점수는 그 대학의 평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서창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서창은 홍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생홍보대사를 뽑고 명문고 고등학생들을 캠퍼스에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
지난 2004년 교육인적자원부(이하 교육부)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방대의 특성화를 지원하고 졸업생의 취업 및 우수지역 인재를 유치한다는 취지로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ew University for Regional Innovation,이하 누리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발표했다.이 사업에는 전국 135개 지방대학 중 본교 서창캠퍼스(이하
이번 주도 바쁘게 보냈다. 가끔은 이런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이들이 부럽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06학번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한 동아리들의 포스터가 캠퍼스 곳곳에 붙어있다. 한 학생이 지나가다가 게시판에 붙어있는 어느 동아리의 모집안내를 보고있다.
용역업체 직원이라는 이유로 길거리에 내몰린 이들.캠퍼스 안에서 만큼은 비정규직 이라는 소리를 잊고 싶다.다시 일하고 싶은 이들도 학내 구성원이다.
캠퍼스를 누비는 학생들의 옷차림이 많이 가벼워졌다. 하지만 서창은 이런 들뜬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게 우울증에 걸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하는 대학종합평가에서 제일 낮은 등급인 ‘인정’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서창캠퍼스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학교를 원망하는 글로 도배가 됐다. 심지어 어떤 학생은 학교를 폐교하자는 글까지 올렸다. 오죽 학교에
제 19대 서창 총학생회장 투표 결과 ‘내가 만드는 이 좋은 세상의 버팀목 선본(이하 내이버)’의 차상엽(과기대 컴퓨터정보01)씨와 김성국(인문대 중문03)씨가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됐다. 선거는 지난 달 29일(화)과 30일(수) 이틀간에 걸쳐 투표가 진행됐으나 투표율이 40.77%에 그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우경희ㆍ인문대 국문00, 이하
그렇게 외치고 외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설움의 외침을 귀담아 들어줄 수 있는 사람 어디 없나.